안녕하세요 종합반 4기 정지현입니다.
전 데일리로 카메라를 잡는게 취미였지만, 회사에서 대표님의 지시로 영상을 제대로 처음 만들어보게 되었습니다. 전문적으로 배워보지 않은 비전공자였기 때문에 유튜브로 혼자 공부하면서 몇 년간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기초지식이 얕아서 제 생각과 기획을 온전히 구현해내는 데에 한계가 많아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라도 영상의 기본기부터 배워보고 싶다는 의지가 강했습니다.
그러던 차에 엘랩을 알게 되었고, 4달동안 정말 많은 것을 얻어가게 되어서 퇴사도 아깝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엘랩이 아니었다면 가르침을 받기 어려웠을 메이저 세 감독님과의 만남도 굉장히 소중한 자산이 되었고, 무엇보다 팀프로젝트를 하면서 다양한 분들과 커뮤니티 형성이 된 것이 큰 자산이 되었습니다.
영상제작의 전반적인 실무 과정도 엿볼 수 있고, 몸으로 직접 부딪히면서 생긴 궁금점들을 감독님들께 질문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엘랩 수강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얼마나 열심히 과제수행에 참여하냐에 따라 얻어갈 수 있는 자산의 크기가 달라질 것 같아요. 다음 기수 분들도 꼭 감독님들께 질문도 적극적으로 하시고, 한 주 한 주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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