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랩에 다니기 전, 우연히 영상제작에 참여하는 기회가 있었는데,
이를 계기로 조금 더 체계적으로 영상을 한번 배워보고 싶다라는 생각에
L-LAB 종합반 3기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지인분께 L-LAB이라는 아카데미를 처음 소개 받고 L-LAB을 다니게 되었는데,
저의 생각보다 더 수준 높은 강의 내용을 배울 수 있게 되어 깜짝 놀랐습니다.
뮤직비디오 현업에서 종사하시는 리전드 필름과 ATOD 감독님들의 현장 경험과 실력을
접목한 영상의 기초 틀과 과정들을 배울 수 있다는 것에 행복했습니다.
4개월 전만 하더라도 영상에 대해 정말 아무것도 모르던 제가
지금 현재 직접 뮤직비디오를 기획, 제작 그리고 편집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얼떨떨하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L-LAB을 다니며 얻을 수 있었던 점은 L-LAB에 다니면서 같이 영상을 좋아하고 이쪽으로의
진로를 꿈꾸는 분들을 같이 만나며 영상에 관련된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는 것,
그러한 사람들과 같이 협업해서 제작을 해볼 수 있었다는 것,
제가 연출가가 되어 뮤직비디오를 직접 디렉팅을 해봤다는 것입니다.
다시는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주 값진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4개월이라는 짧고도 긴 시간동안 영상의 매력에 아주 푹 빠져 지냈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주신 감독님들과 저희 L-LAB 3기 종합반분들께 꼭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영상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꼭 L-LAB 수강을 해서 무엇보다도 얻을 수 없는 값진 경험을 해보시길 바라며,
저는 미래에 연출감독이 되는 저의 꿈을 위해 열심히 달려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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