𝐋𝐞𝐭’𝐬 𝐌𝐞𝐞𝐭! 𝐍𝐨𝐰 𝐰𝐢𝐭𝐡 𝐍𝐞𝐰𝐉𝐞𝐚𝐧𝐬
[LLAB 2기 예지수 수강생 단체로젝트] 기리보이 (GIRIBOY) - PARTY IS OVER [COVER M/V]
Q1.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
A. 안녕하세요! 엘랩2기 수료한 예지수라고 합니다.
현재 할렉스필름이란 프로덕션에서 조감독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Q2. 수료 이후의 근황이 궁금합니다!
A. 저는 대학교 3학년 끝나고 1년 휴학하는 기간에 엘랩을 수료했는데요.
수료 이후 마음맞는 수강생들과 크루를 꾸려 뮤직비디오, 광고 등을 제작하다
다시 복학해서 학교를 열심히 다녔고 저번주에 졸업을 했답니다!
Q3. 현재 프로덕션에 입사하게 된 계기와 어떠한 과정들이 있었나요?
A. 그렇게 학교를 다니다 다시 영상을 너무 하고 싶어서 여름방학에 조감독을 뽑는 덕션에 지원했고 붙어서 쭉 다니고 있습니다!
또 제가 지금 다니고 있는 덕션은 패션필름과 광고 중심 인데, 이쪽 분야도 더 알고 싶어서 지원했었습니다.
Q4. 주로하는 업무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A. 연출, 제작 업무를 맡아 하고 있습니다.
프리단계에선 클라이언트가 보내주는 큰 틀이 잡힌 기획안에 맞춰 콘티를 제작합니다. 광고의 경우 트리트먼트, PPM 단계까지 거친 후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들어갑니다.
촬영일에는 샷리스트를 체크해가며 원활한 촬영을 위한 현장 진행과 다른 팀 간의 커뮤니케이션 등을 맡아 하고 있습니다.
포스트 단계에서는 가편집, 프로젝트가 마무리 될 때까지 클라이언트와의 소통을 담당하고있습니다.
Q5. L-LAB이 프로덕션 입사를 하기까지 어떤 부분이 도움이 되었을까요?
A. 개인,팀 프로젝트 모두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시행착오를 겪으며 해봤기 때문에
실무의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있었던 부분이 가장 프로덕션 입사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또 수료이후에도 막막한 부분이 있으면 감독님들께 여쭤봤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사소한 것들도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동기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같이 작업한 프로젝트들이 소중한 포트폴리오가 되었고, 지금도 서로 프로덕션 생활을 하며 필요한 정보들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Q6. L-LAB이 자신에게 어떠한 변화를 주었는지 궁금합니다.
A. 영상을 하고싶다는 열정만 가득했지 아무것도 모르던 저를 여기까지 오게 해줬고,
영상계로 더 끌어들였습니다.
Q7. L-LAB을 선택하기까지 어떤 고민이 있었나요?
A. 내가 실제로 얻어가는 것이 있을까 하는 막막함
Q8. 학원을 다니면서 재밌거나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A. 너무 많네요.. 팀프로젝트를 하면서 학원에서 3주동안 밤을 새고 거의 집처럼 살다보니
거의 팀원들과 가족처럼 지냈었습니다. 학원 옆 카페 우드베어 컵을 깔별로 모았던거, 옆팀과 같이 십만원어치가 넘는 마라샹궈를 시켜먹었던게 갑자기 떠오르네요. 수료 이후에도 동기들과 프로젝트를 하며 학원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었는데 같이 아트 소품만들고 올림픽본 것도 기억이 남습니다. 아 동기 한명과 거의 수료 직후 뮤비를 찍은 적이 있는데 동주 감독님께서 촬영장에 오셔서 진짜 배고팠을 때 크리스피크림 도넛을 사주셨던 기억도 납니다.❤️ 어째 먹은 기억이 많네요..
Q9. 현재 L-LAB을 다니는 수강생들에게 하고 싶은 조언!
A. 이겨내세요! 스파르타!
Q10.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은?
A. 진심으로 영상계로 뛰어들고 싶은 사람이라면 엘랩에서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을 겁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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